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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 청년층, 신혼부부에게 인기 뜨거운 이유는?

-1~2인 가구 선호도 높은 명품 소형 면적에 다양한 편의시설 갖춘 대단지아파트
-오는 8일 당첨자 발표 이후 19일부터 22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 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현장 전경>

반도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인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에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관심이 뜨겁다. 이 단지는 1~2인 가구에게 딱 맞춘 명품 소형 면적을 갖춘데다가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초기 임대료가 주변 시세에 비해 90~95%선으로 저렴하게 책정되고, 10년 이상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추며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6일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홍보관을 방문한 김모씨(35세)는 “소형면적이라고 해서 너무 좁지는 않을까 걱적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보다 공간이 훨씬 넓다”며 “전용 24㎡는 원룸이라고 해도 거실과 방이 따로 분리된 타입이 많은데다 전용 30㎡은 투룸으로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명품 소형면적을 갖춘 대단지로 조성돼 1~2인 가구의 관심도 높다. 반도건설은 주택형 내부를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3룸 형태로 구성했다. 전용 24㎡A는 원룸형 구조로 이뤄졌고, 24㎡B와 24㎡C는 1.5룸형으로 인근 대학가나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전용 30~32㎡는 2룸형 구조이며, 전용 59㎡는 3룸 구조로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휘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부터 무인택배시스템까지 계획돼 있다. 또, 지하주차장이 갖춰짐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어린이놀이터, 소공원, 입주민운동시설,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약 7600㎡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내 조성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도 매우 높을 전망이다.

신혼부부인 이모씨(남, 38세)와 하모씨(여, 35세)는 “근처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아파트로 옮겨볼까 해서 알아보러 왔다”면저 “역세권 단지라 출퇴근도 편리하고, 주변에 비해서 임대료가 저렴해서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용 59㎡에 청약을 넣었고 당첨이 되면 바로 계약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청계천점∙왕십리점),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충무아트센터, 동대문패션타운, 롯데시네마, 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한양대학병원, 중구구립신당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신당초, 무학중, 성동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반도건설의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 총 7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초기 임대료가 시세 대비 90~95%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연 75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또, 718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소형면적으로 이뤄져 있어 관리비 부담까지 낮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11월 8일 당첨자 발표 이후, 홍보관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중구 무학동 1번지 상민빌딩 5층(신당역 7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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