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 9.21 부동산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주택 시장에서의 투자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과 대출 기준 강화로 아파트 등 주택 상품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입지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은 최대 3.2%로 중과되며, 세 부담 한도 역시 기존 150%에서 300%로 상향됐다. 또한 규제지역에서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역시 제한되며, 1주택자도 규제지역에서의 대출이 제한돼 주택 마련을 위한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워졌다.
이에 비교적 규제가 자유로워 투자에 어려움이 덜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주택 상품 대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장점에 매달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입지가 좋은 상품은 시세 차익도 기대 가능하며, 전매 제한 강화의 영향에서도 벗어나 은퇴세대의 자금 및 젊은 사람들의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빠르게 흘러들어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2005년 종합부동산세가 처음 시행될 당시에도 투자자들의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렸다”며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틈새 투자처를 빠르게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 인기가 좋은 상품은 ‘분양형 리조트’다. 소규모 자본으로 분양이 가능하고, 분양 즉시 수익을 빠르게 환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가 좋다.
분양형 리조트 가운데 수익형 리조트 ‘블레슘스파&리조트’가 좋은 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랜드 오픈을 앞둔 이 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개별 소유 등기가 가능한 수익형 리조트로,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고 임대 수익 실현이 안정적인 장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 리조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인증한 천연 온천수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 리조트라는 점이다. 특화된 온천시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갖춰져 관광객 유입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대표 관광도시인 가평에 자리한 리조트로, 가평 내 위치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블레슘스파&리조트 내에는 총 336실의 객실이 조성되며, 내부는 복층 설계가 도입돼 공간 활용도가 매우 우수하다. 취사도 가능해 가족 및 단체 방문객 숙박에도 적합하다.
천연 온천 리조트로 우수한 수질의 온천수를 즐기기 좋은 리조트로 호평 된다. 실내외 스파와 바데풀, 숲과 계곡을 감상하기 좋은 50m 길이의 인피니티풀, 맥반석, 소금, 황토, 산림욕, 미디어 룸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갖춰져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가족 및 단체 관광객 등 다양한 방문객의 취향을 고려한 5가지 테마(황토방, 맥반석방, 소금방, 히노끼방, 프로젝션방, 릴렉스룸)의 발한실이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일반 관광객의 방문뿐만 아니라 기업체 수요의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기업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비즈니스 시설이 리조트 내에 대거 조성됐다. 1,1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 세미나룸, 대형 로비와 대형 레스토랑 등이 있어 기업행사로 대규모 인원이 방문해도 수용에 무리가 없다. 기업행사와 동시에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점에 기업체의 행사 문의가 상당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MICE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월 4~5회 예정된 국내외 컨퍼런스를 독점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사)한국MICE협회의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돼 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와 회원사의 행사에서 리조트가 홍보되는 이점도 가진다. 이를 통해 리조트의 인지도 향상 및 실제 비즈니스 수요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슘스파&리조트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 가평에 자리한다. 가평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한 시간 반 이내에 도착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에 주말을 비롯해 짧은 휴가 기간 등에 리조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연간 360만명의 관광 수요가 가평을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되며, 인근 관광도시 춘천은 연간 379만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리조트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예견된다.
가평에는 현재 수상레저, 등산, 캠핑, 음악 관련 관광 인프라가 대거 위치해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음악 페스티벌의 메카인 자라섬, 한류 관광 중심지 남이섬, 프랑스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쁘띠 프랑스 등도 자리해있고, 행사도 다채롭게 개최된다. 리조트 근거리에는 제이든가든과 아침고요수목원도 조성돼있다. 이들 관광지를 방문한 사람들이 숙박을 위해 리조트에 활발히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리조트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한다.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 수익을 지급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무료숙박 20일, 40% 무이자 지원, 부대시설 이용시 40% 할인된 특가 혜택을 제공해 투자 실패에 대한 부담 및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