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의 기본은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된 입지가 최우선인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최근 신규로 분양되는 상품 중에 이런 조건을 갖춘 상가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게 투자자들의 현실이다.
신규 공급택지에 분양중인 많은 상가들이 비록 미래가치를 말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상권이 형성되려면 수년을 기다려야하며, 예상한대로 유동인구가 발생될지도 또한 미지수이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화정에 신규 공급되는 화정 브릿지타워는 역세권이면서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볼만 하다. 현장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 정류장이 맞닿아 있고, 어느 시간대에도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지나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이 지역은 기존 상권의 공실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며, 신규상가분양 상품이 오랫동안 공급되지 않은 곳이라 임대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
일산 화정동에 분양중인 브릿지타워는 지하4층, 지상11층 규모의 총 121개의 호실로 설계되어 있으며 화려한 외관으로 준공 시에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대부분의 호실이 외부에서 잘 보이는 코너에 위치해 있고, 현장 앞 공원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노출이 잘 되어 있어 상가로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게 분양상가 업계의 평가다.
한편 브릿지타워 분양관계자는“주변 공급된 상가들의 공실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이 지역 건물의 노후화와 주차 등의 불편함으로 상가를 이전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화정 브릿지타워 현장은 화정동 1000번지이며, 홍보관은 바로 옆 건영 캐스빌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상담은 전화문의나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