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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 母子, 봉사차 방한 한식 즐기다
미쉘린 3스타 광주요그룹의 ‘가온’ 방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봉사도 하고 한식도 즐긴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광주요그룹의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 모자는 3일 저녁 미쉘린 3스타 식당인 한식당 ‘가온’을 방문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팍스(가운데)가 한식당 ‘가온’에서 식사를 마친 뒤 김병진(왼쪽) 총괄셰프, 조희경 대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온’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3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한식당이다.

이 식당은 톱모델 나오미 캠벨, 벨라 하디드, 루이비통 아트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DJ 스티브 아오키, 가수 승리, CL 등 전세계 톱스타들이 한국 방문때 다녀가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의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입양 봉사와 대학 진학 이슈로 내한했다.

가온(총괄셰프 김병진)은 수라상에 담긴 왕의 하룻동안 섭취의 흐름을 최고의 재료로 풀어내 한식의 깊은 향과 맛을 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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