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유동인구, 긴 행사 기간 동안 지속적 감염관리가 가능한 SD솔루션 선택…감염 관련 이슈 없이 성료

해운대 비프 파빌리온 전경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전양준)는 19만여 명이 넘게 참여해 영화제 자체가 흥행한 것은 물론, 많은 인구가 밀집한 곳에 발생 가능성이 큰 감염 관련 문제를 사전에 완벽하게 차단해 국제행사 진행에 있어 주최측의 한 차원 높은 안전 의식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국제행사 주체는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민해야 하며, 이는 참여자들에게 마땅히 제공돼야 하는 권리다. 의도적 테러, 행사장 내 발생되는 안전 문제와 더불어 감염 사고는 눈에 보이지 않고, 위험성과 확산성이 큰 특징이 있어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안전한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데 필수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감염관리 활동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행사 주최측이 가장 고민해야 할 요소로 손꼽힌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감염 문제 방지를 위해 에스디랩코리아의 감염관리 솔루션을 선택했다. 항균 및 살균 효과 지속성을 갖춘 솔루션의 도입으로 행사 기간 동안 참여자 모두 영화에만 온전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안전 관리는 기존 행사 진행 공간에만 국한된 안전관리의 영역을 감염관리 영역까지 넓혀 주목받고 있다. 보이지 않는 위험, 즉 감염으로 인한 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2차 확산을 완벽히 차단, 국제행사 안전관리 의식을 더욱 높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에스디랩코리아의 감염관리 서비스는 기존 소독제의 화학적 처리 방식이 아닌 유해 미생물의 세포막을 터뜨리는 물리적 처리가 특징이다. 기존 소독제에 비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감염관리 솔루션으로 호평 된다. 1회 도포 시 몇 시간 내 효과가 소멸되는 기존 소독제와 달리, 물과의 접촉, 온도 변화에 따른 차이 없이 평균 6개월의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많은 인파와 함께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보이지 않기에 인지하지 못하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국제행사 진행의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스디랩코리아는 우리나라가 감염관리 선진국으로 발돋움해 대중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스디랩코리아의 감염관리 서비스는 탁월한 감염관리 효과성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항균 코팅 및 소독제로 인증받았다.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내 여러 대형 호텔, 병원, 교육, 공공기관 등에서 감염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서비스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