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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인천석유화학,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SK인천석유화학 홍보ㆍ사회공헌팀 이일형 부장<사진 왼쪽>과 이도원 부장이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SK인천석유화학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실천, ▷지역 미래인재 육성 위한 교육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전 구성원의 자발적 봉사활동 및 기부 문화 선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지역 최초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임금 일부를 나누는 ‘임금공유 모델’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에는 노사 합의를 거쳐 ‘기본급 1% 행복나눔’으로 확대 시행했다.

이 기금은 인근지역 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층 집수리 및 인공관절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사 복지 기금으로 사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 단독의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8월 상생의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에는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선정하는 ‘보람의 일터 대상’을 수상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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