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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68개 기관과 ‘NPO 파트너페어’ 개최
-23~24일 백범김구기념관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민간 비영리 단체(Non-Profit Organization·NPO)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NPO 파트너 페어’가 이달 23~24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공익활동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NPO,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 민간재단, 투자기관, 전문가,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변화를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곳’이라는 표어로 개최하는 이번 페어는 NPO를 지원하고 협업하길 원하는 기업과 재단, 정부ㆍ지원기관, 전문가그룹(총 78개 부스)이 참여해 NPO 담당자들을 만나는 교류의 장이 된다. 또 이를 통해 NPO는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NPO와 협업하길 원하는 기업, 재단, 정부 기관, 전문가 그룹 68개가 참여한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아산나눔재단, 네이버 해피빈,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등이다.

NPO 설립부터 회계, 노무, 인사, 법률 등 운영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문가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NPO지원센터가 국내 최초로 시도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8개팀도 소개 부스를 연다.

이번 2018 NPO 파트너 페어는 온라인 사전 등록 (http://npofair.kr)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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