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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10월 19일 최종 본선대회 개최
-전통시장을 대표할 새 얼굴 탄생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2018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10월 19일(금)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 에이전시협회와 ㈜레드시퀀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512여명이 지원 접수했으며, 9월 20일~21일 진행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200명이 선발되었고, 10월 01~02일 진행된 2차 동영상 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30명이 선발됐다.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은 ▷만 4세 이상 ▷아동 ▷주니어 ▷20대 ▷젊은부모 ▷중년 ▷실버 총 여섯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했고, 본선 무대에 진출한 30명의 모델들은 각 연령대별(아동, 주니어, 20대, 젊은부모, 중년, 실버)로 구분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으로 가려진다. 각종 경연을 통해 자신만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전통시장 홍보모델로서 자질을 평가받는다.

2018 전통시장 홍보모델로 선발된 모델들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6조에 따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된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와 MOU를 체결한 후 1년동안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소정의 홍보모델 교육 절차를 거쳐 연간 3회 전통시장 전문 홍보모델로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 오프라인 행사 홍보 모델, 전통시장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모델 활동하게 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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