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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소리 무슨 문제 있기에…셰프출신 前 남편과의 양육권 소송서 또 패소
옥소리 미니홈피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인 전 남편과의 양육권 소송에서도 또 패소했다. 두 번의 이혼과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한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지자 15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로 그의 이름이 링크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2011년 이탈리아 출신 남편과 재혼해 1남 1녀를 출산했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아 2년 넘도록 양육권 분쟁을 이어왔다.

옥소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양육권을 갖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비록 양육권은 아빠에게 넘어갔지만 아이들 곁에서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앞서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결혼 11년 만인 2007년 이혼하면서 딸의 양육권을 박탈당했다. 이후 불륜 논란이 일었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인 전 남편과 2011년 재혼해 대만으로 이주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2014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당시 옥소리의 이혼사유에 대해 한 지인은 “그들 사이에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 남편이었던 A씨는 2016년 초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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