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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시움 스튜디오] |
양미라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힘이 되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미라씨의 환상적인 몸매 덕분에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극찬을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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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시움 스튜디오] |
양미라는 앞서 지난 6일 부케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케 받은 날”, “부케 받은 여자” 등의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양미라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양미라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오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가족 친지들을 비롯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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