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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스 3위에 신난 한화그룹, “반값 콘도 드려요”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프로야구 최근 10년간 ‘5886899678’의 하위권 숫자만 아로새겼던 한화 이글스가 올해 페넌트레이스 3위를 달성, 11년만에 가을야구에 나가자, 신이 난 한화그룹이 가을 나들이객들에게 파격 선물을 내놓았다. 국민들에게 공정가의 반값 이하로 콘도를 내어주겠다는 것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14일 ‘한화이글스 낭만 응원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및 사이버회원을 위한 플러스할인 주중 패키지를 내놓았다.

한화 백암온천, 양평, 지리산, 수안보, 용인, 산정호수, 대천, 경주, 설악쏘라노(사진), 해운대, 제주, 평창에 적용된다. 제주는 월~목요일 적용된다.

이용 후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이글스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이글스 유니폼, 모자, 야구공을 비롯해 한화리조트 주중객실 무료이용권을 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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