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재경지역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봉사를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등 사회적 이슈는 물론 각종 사고로 인한 혈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매년 1020세대의 헌혈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그룹 창립기념일에 맞춰 ‘생명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헌혈행사 후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연말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