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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銀, 온라인 신용대출 일요일ㆍ공휴일에도 신청가능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 온라인 직장인 신용대출’을 1년 365일 신청 가능하도록 서비스 가능일자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과 토요일만 신청이 가능했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예 불가했다. 앞으로는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대출신청을 받는다. 평일과 토요일의 서비스 개시시간도 오전 7시에서 자정으로 앞당겼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올해 말까지 연장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출시된 2014년 12월 대비 현재 월 신청 건수가 약 40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일 이른 시간과 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이용 시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씨티 온라인 직장인 신용대출은 증빙서류 없이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대출상품이다. 신규고객도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연 0.5%포인트의 디지털 채널 금리인하 혜택도 준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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