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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송현옥 부부, 궁궐 부럽지 않은 자택 공개 ‘화제’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부부. 오세훈·송현옥 부부 집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등학교 때 처음만나 25살에 결혼한, 결혼 33년차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교수 부부의 자택이 공개돼 화제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2일 새로 합류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교수 부부의 집은 안정된 톤 밝은 색감의 벽지와 고급스런 찻장 장식 등 세심한 인테리어와 대저택 못지않은 넓은 공간이 감탄사를 자아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집사람과 생활 패턴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가 ‘각방을 쓰느냐’고 묻자 그는 “아니다. 조용히 일어나서 발걸음을 걷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오세훈은 헬스장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헬스맨으로 탄탄한 몸매와 함께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을 차리는 ‘요섹남’ 포스까지 선보여 다른 게스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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