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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가을 야구’ 1선발 출격…진정한 에이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예상과 달리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나선다.

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5전 3선승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치른다.

당초 류현진이 2차전, 클레이튼 커쇼가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는 선발 로테이션을 내세운다. 커쇼는 2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하지만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3일 류현진이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이후 MLB.com 역시 LA 다저스의 5일 선발 투수를 커쇼에서 류현진으로 교체됐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5일 오전 9시 37분부터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란타와의 NLDS 1차전에 나선다.

류현진과 맞붙을 애틀랜타의 1차전 선발 투수는 마이크 폴티뉴비치다. 31경기 13승10패 평균자책점 2.85의 시즌 성적을 남겼다.

정규시즌 승률에 따라 홈경기 어드벤테이지는 LA 다저스에 있다. 따라서 LA 다저스는 1,2,5차전을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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