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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팬텀게이트’ 출시]글로벌 타깃 대작 웨이브 앞세워 ‘빅3’ 공략 가속?

  • 기사입력 2018-10-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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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일보한 게임성 확보해 라인업 다변화
- IㆍP 중심 전략으로 주요 거점시장 확보


넷마블이 글로벌 타깃의 신작 라인업으로 하반기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지난 9월 18일 글로벌 155개국에 출시한 '팬텀게이트'가 그 시작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가진 타이틀을 통해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한층 다양화된 라인업을 확보,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겠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속내다.
특히, 일본 등의 주요 거점 시장에 대해서는 IㆍP(지식재산권)를 중심 축으로 삼아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일곱개의 대죄', '요괴워치' 등 현지 유력 IㆍP를 활용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마구마구',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 등 자체 브랜드의 경쟁력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이슈메이커' 중 하나였다. 매년 굵직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다소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자사가 준비 중인 대작 라인업들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메이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속내다. '팬텀게이트'는 이를 위한 첨병 역할을 하는 셈이다.

다양성 확보에 주력
지난 9월 18일 출시된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와 핀란드 동화에서 영감을 얻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퍼즐 및 버블 등 기존 RPG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게임성이 특징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인기 가수 헤이즈가 참여한 OST를 공개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넷마블의 하반기 글로벌 사업전략 중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유심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팬텀게이트'를 비롯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들의 핵심은 기존 게임과는 다른 진일보한 게임성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세븐나이츠2'는 기존의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플레이스타일로 무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지스타 2017' 당시 공개된 시연 빌드에서는 MMO와 턴제 RPG의 특성이 결합된 독특한 방식을 보여준 바 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는 K-POP과 게임의 결합을 위한 실험적 시도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이 게임은 1만여 장 이상의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활용되며, 방탄소년단 최초의 게임 OST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진보한 게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들을 통해 자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부여, 보다 많은 니즈에 폭넓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원탁의기사(가제)' 등도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 파워 강화
넷마블이 내세우는 또다른 전략은 IㆍP다. 현지 시장에서 잘 알려진 IㆍP를 적극 활용해 주요 거점시장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각각 서구권과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넷마블은 이같은 기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의 성공을 이어받아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9월 20일 도쿄게임쇼에서 최초 공개된 '요괴워치 메달워즈'가 대표적이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애니메이션 '요괴워치'를 재해석한 모바일 RPG로 캐릭터뿐만 아니라 음성 역시 원작 그대로 재현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AR 기능을 구현해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일본에서 누계 발행 부수 2,800만 부를 넘긴 인기 만화 '일곱개의 대죄' 모바일게임 역시 준비 중이다. 현재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애니메이션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을 하는 등 출시 전 마케팅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이외에도 자체 장수 IㆍP를 활용한 게임들 역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마구마구' IㆍP를 활용한 '극열 마구마구(가제)'는 스포츠에 RPG 요소를 더해 준비 중이며, 넷마블의 장수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는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위치기반 소셜 플레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널리 알려진 외부 IㆍP와 자체 개발 브랜드의 균형을 맞춰가겠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보다 폭넓은 유저층을 끌어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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