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 일관성, 신뢰성 제고 위해 힘쓸 것”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은 20일 한국 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여 IR활동의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 친화적인 경영 실천을 통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지난 1년간 테크윙은 국ㆍ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컨퍼런스,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증권사 주관 각종 IR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공정한 IR정책과 활동으로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와의 높은 신뢰 구축과 중장기적 시장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테크윙 IR팀장은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IR팀을 별도 신설하는 등 회사가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테크윙은 IR활동의 일관성,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크윙은 지난해에도 주주 및 국ㆍ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쳐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2017 한국IR대상 IR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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