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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파스넷,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장관표창 수상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은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ICT 융합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정부포상 제도로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 ICT 융합을 통해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공헌이 큰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오파스넷은 최근 10여년간 공공기관, 통신업체, 주요 제조기업과 금융기업 등 전 산업분야에 선진 ICT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적인 운영업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통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송속도와 응답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5G시대를 대비하여 핵심 기술 제공능력에 기반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복잡한 IT자산의 효율적인 관리 운용을 위해 네트워크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및 운영 플랫폼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100여 명에서 2018년 현재 200여 명 규모의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청년에서 중장년에 이르는 인재를 두루 채용하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 정부시책에 부응하고 있는 점도 수상의 한 요인이 되었다는 평가다.

오파스넷 장수현 대표는 "사람에 대한 투자, 기술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추구하여, 스마트한 ICT인프라 구축으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당사의 노력을 인정해준 최고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파스넷이 걸어온 독보적인 ICT기술역량에 대한 정부차원의 포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내 ICT기술 발전에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더 좋은 융합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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