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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한 수요 확보, 종로 ‘하이뷰 디아트’ 오피스텔 분양 가속

종로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세운상가 재개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분양에 나선 ‘종로 하이뷰 디아트’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개발(주)가 시공한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108실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24실, 근린생활시설 11개실로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8.16㎡(A타입)과 ▲19.80㎡(B타입) ▲21.44㎡(C타입) 등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 위주이고 전 세대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지하 1층 및 지상 1~2층에 근린생활시설을 겸비한 이 오피스텔은 청계천을 마주하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 4대문 안에서도 중심에 위치한 종로구에서 들리는 분양 소식으로, 편리한 교통편이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의 오피스텔 분양이 각광받는 요즘 ‘종로 하이뷰 디아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도보 2~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직주 근접성을 자랑하고 환금성도 뛰어난 상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에 위치하여 각종 교통 시설을 갖추고 있고, 인근의 공원과 백화점 및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종로구 ‘다시 세운 프로젝트’로 인하여, 세운상가 인근의 경제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는 점에서 ‘종로 하이뷰 디아트’의 상품성은 더 높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업계의 관계자는 “여러 노선이 지나는 역은 앞으로 상업·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커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면서 향후 상권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전망됨으로 오피스텔 밑 상가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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