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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아파트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실거주자들 발길 이어져

 

- 보증금 인상률 연 5% 이내로 제한으로 과대한 보증금 상승 방지

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대출규제까지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서민들이 내 집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지는 반면, 전세가는 무섭게 상승세에 있어 주거난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렇듯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따라서 건설사들도 장기간 전세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진 ‘민간임대아파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 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여 최근 실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런 가운데 청주 동남지구 에도 이러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 ∙ 84㎡ 주택 형으로 구성되는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분양 아파트 상품에 버금가는 뛰어난 구조와 마감재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한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에 있어 여러 가지 혜택이 뒤따른다. 주택소유 유무 관계 없이 5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 또한 전혀 없다.

대단지 다운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눈길을 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 북 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기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직장과 일상생활의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거지 주변에 강과 공원 등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다. 청주ICㆍ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ㆍ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출입구 주차관제, 고화질CCTV, 풀터치형 주방TV, 스마트홈시스템, 무인택배, 비상벨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단열재,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의 관계자에 따르면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전세형민간임대 아파트로 5년 동안 이사걱정 , 집값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며 ”5년 뒤 거주자 우선 분양 전환으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관람가능 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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