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류현진, 퀄리티스타트에도 시즌 5승 무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현진(31·LA 다저스)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시즌 5승이 무산됐다.

류현진은 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냈지만 11피안타 5실점(3자책)했다. 팀이 2 대 5로 뒤진 6회말 대타 체이스 어틀리로 교체됐다.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은 3개, 퀄리티스타트는 달성했다. 그러나 시즌 5승이 무산됐고, 오히려 2패째(4승)에 몰렸다. 평균자책점은 2.24에서 2.27로 올랐다.

류현진은 6회도 안타 3개를 내주며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휠러를 2루수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