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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9 '밤샘 줄서기' 개통쇼 없다

  • 기사입력 2018-08-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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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성전자의 최근 공개한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개통 행사에서는 밤새 줄서는 행렬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동통신 3사가 함께 선착순 방식을 없애기로 했기 때문이다. 개통 행사를 열지 않는 곳도 있다. 




1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3사 중 유일하게 선착순 개통 행사를 유지했던 KT가 행사를 론칭 파티로 대체했다. 사전 개통 하루 전인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 고객 100명(50명에 동반 1인씩)이 초대됐고, 루프탑 바에서 가수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KT 관계자는 “기존과 다르게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행사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KT는 지난 3월 있었던 갤럭시S9 출시 때까지도 선착순 방식의 개통행사를 진행했었다. 밤새 신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판단에서 였다. 당시에는 2박 3일을 기다린 고객이 1호 개통의 주인공이돼 삼성 노트북 등 2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은 지난해부터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가장 빠른 작년 4월 갤럭시S8부터 개통 행사를 없앴고, SK텔레콤은 작년 9월 갤노트8 개통 때부터 초청 고객 대상 이벤트로 바꿨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9 개통과 관련해 선착순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 대신 21일 오전 9시 중구 T타워에 예약 고객 9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갤노트9 등 선물을 증정한다. 초청 고객은 신규요금제 ‘T플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별도 행사를 열지 않을 계획이다.

이같은 변화에는 이유가 있다. 열성 고객들을 고생시켜봤자 마케팅에 큰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온라인 예약판매가 일반화하고 자급제폰의 확대로 1호 개통의 의미가 점점 퇴색하고 있다”며 “밤샘 줄서기가 소모적인 경쟁이라는 시각도 강해 개통 행사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이통사와 삼성전자의 온라인 직영몰로 예약한 고객들은 지난 16일부터 제품을 배송받고 있다. 특히 자급제폰은 유심(USIM)칩만 끼우면 전화로도 개통이 가능해 굳이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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