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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연 3.9% 수익 오케이캐피탈 채권 판매…3개월마다 이자 지급
[사진=키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오케이캐피탈 연 수익률 3.90%(예금환산금리 3.92%)의 오케이캐피탈 채권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케이캐피탈 채권은 만기가 내년 10월 10일인 상품으로, 지난 7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받았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됐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관계자는 “변동성이 크고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개인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해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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