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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국제만화축제 성황리 개막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상희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탤런트 홍석천, 배우 김규리를 비롯해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보대사 기안84와 유리사, 원로 만화가 박기정, 김산호, 이두호, 이현세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3,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해달 작가의 ‘령이 사는 집’ 시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진행됐다.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학술평론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독자인기상, 대상 총 다섯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최규석 작가의 ‘송곳’이 선정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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