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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산 리슈빌 & 리마크’ 홍보관 내방객 몰려 북새통… 금일(14일)까지 특별공급 실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제한 및 8년 거주 보장해 안정적인 거주 가능

[헤럴드경제] 계룡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일대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 & 리마크’의 분양홍보관이 많은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높은 청약열기를 가늠케했다.

단지는 지난 10일(금)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여명에 달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다녀간 바 있다. 이러한 높은 인기 요인으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생활권에서 20년만의 공급되는 새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까지 뛰어나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단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14일(화)까지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하고, 이어 일반공급은 오는 16일(목)~17일(금)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청약 접수가 끝난 당일(14일) 발표되며, 일반공급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수)이다. 계약은 8월 27일(월)~29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룡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입지적으로 편리한 자리에 들어서는 새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면서, “또한 시공 안정성을 갖춘 계룡건설이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라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교통 및 자연환경 잘 갖춘 입지에 들어서 주거생활 편리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무엇보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을 이용하기 편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구의 유일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대명시장,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등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맞닿아 있는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계룡건설의 특화설계 돋보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서 주거 안정성 ‘UP’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데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구성된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더욱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KD리빙의 운영노하우가 접목될 예정임에 따라 입주민들의 정주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정주여건도 보장한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거주 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대비 저렴하다. 임대료 인상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37-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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