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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8K TV…‘IFA2018’ 국내 빅2에 쏠린 눈

  • 기사입력 2018-08-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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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IFA에서 선보일 G7 ThinQ ‘붐박스 부스터’. 이 제품은 LG전자가 최근 진행한 제작 경진대회 ‘붐 유어 사운드(Boom Your Sound)’에서 뽑힌 최우수 작품이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 2018’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식 개막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전자 톱2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막 첫날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미래 화두를 던지고, 삼성전자가 현존하는 최고화질인 8K TV 신제품을 공식 론칭하면서다. 올해 IFA의 핵심 키워드는 한층 진화한 AI와 스마트홈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제품의 대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조성진 부회장과 박일평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개막일 오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조 부회장은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라는 주제로 AI관련 LG전자의 3대 개방형 전략(오픈 플랫폼·오픈 파트너십·오픈 커넥티비티)을 설명하고 고객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을지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AI기술이 탑재된 제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AI 브랜드 ‘LG 씽큐(LG ThinQ)’를 출범시킨 바 있다. LG전자가 이번 IFA에서 AI를 탑재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최초 공개하는 등 AI 기능을 강화한 가전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G전자가 핵심 미래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AI 로봇이 진화한 버전으로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같은 분위기는 외신도 주목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G가 구광모 회장으로의 세대교체와 함께 로봇을 통해 구조개혁을 노리고 있다”며 “신규 사업으로 주력해온 로봇, AI, 전장사업 투자는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도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삼성전자는 최근 전 세계 주요 미디어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슬로건하에 30일 개최될 삼성 IFA 프레스 컨퍼런스 초대장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AIㆍ사물인터넷(IoT), 프리미엄, 소비자 중심 혁신이라는 키워드는 유지하면서도 IFA 전시회 시기와 성격을 감안해 하반기 전략제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올해 IFA에서 공식 론칭하는 8K QLED TV 신제품이다.

8K TV는 화소수가 3300만 화소로 현재 최고수준인 4K TV(830만 화소)보다 4배 이상 밀도가 높고 화질이 선명하다.

삼성전자는 AI 기술로 풀 HD나 4K로 촬영한 저화질의 영상을 8K 고화질로 변환시켜주는 화질엔진을 탑재해 콘텐츠 부족 장벽도 해소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CES에서 첫 공개한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도 양산제품으로 전시해 거래선들과의 상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생활가전 부문은 홈 IoT를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패밀리허브 냉장고, IoT 적용 세탁기와 오븐 등 유럽향 스마트 가전들을 대거 전시한다.

모바일의 경우 지난주 뉴욕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9, 갤럭시 워치, 갤럭시 홈 등을 전시하고 빅스비 2.0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당초 IFA에서 공개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빅스비 스피커인 ‘갤럭시 홈’은 뉴욕 언팩 행사에서 깜짝 공개되면서 IFA에서는 가전들과 연결된 구체 사양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밖에 ‘기술굴기’를 앞세워 맹추격하고 있는 중국 전자업체들도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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