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 강화와 지방 산업의 붕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강남 아파트값 하락 등 주택가격은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 105-8번지에 들어서는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용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개발사업이 집중되어 있는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입지로 실수요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양지에 들어서는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 ~ 지상 29층 규모로 86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지 34,191.00㎡ 면적에 연면적 114,716.39㎡, 주차대수 1,037대이다.
특히,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이 처인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처인구의 인구 증가는 물론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용인시의 동부권 개발계획에 따라 양지에 유통업무단지 개발허가로 동부권 편의시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용인국제물류단지가 조성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초대형 CJ유통 업무 단지가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산단 산업 육성단지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용인 양지지구는 개발에 따른 주변 상권개발 및 외부 인구 유입이 용이할 전망이며 양지지구 및 남곡지구 등 약 10,000세대 이상 개발 계획 중에 있어 주변 골프장 종사자와 소규모 물류단지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까지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공사가 진행 중인 양지 ~ 포곡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분당까지 20분대, 신갈 ~ 대촌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신갈IC까지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게다가 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며 전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평면설계로 채광, 환기에 용이하게 설계되었으며 넓은 녹지 공간을 확보해서 자연친화적 단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지역 내 최근 10년 이상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데다 평단가 600만원대로 용인 역북동 대비 놀라운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방문(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