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효성 이정원 상무(오른쪽)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남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이 취약계층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
효성의 지원으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매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전문가, 돌봄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2015년부터는 연계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와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강생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5년간 168명의 여성들이 일자리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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