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기존 주택시장이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 초안이 공개되면서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보유세 및 세금 인상 부담이 확대될 전망으로 알려지며 위축되고 있다. 반면 이번 세제 개편과 관계없고 1가구2주택이 적용되지 않는 수익형 상품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개된 보유세 개편안은 다주택자와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고가주택 소유자의 종부세를 인상하는 것이 골자로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종부세와는 무관하다.

또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대한 반사효과까지 더해져 수익형부동산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각종 규제로 시장의 주택거래는 막히고 대출규제 등에 따라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 대비 낮은 자금으로 수익을 낼 수 있고 전매가 자유로우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종부세가 처음 시행된 2005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규제에서 자유롭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치는 투자처에 향하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탄탄한 수요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인기다.

사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불리던 오피스텔은 최근 몇 년간 수요보다 공급이 과다해 수익률도 떨어지고 있다. 이에 천혜의 자연환경, 숲과 계곡, 온천 등 말 그대로 천연에서 힐링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특화된 투자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규모 프리미엄 리조트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을 꼽을 수 있다.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국내 최초 개별 소유 등기형 수익형 리조트로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 내에는 객실 336실과 실내 발한실(황토방, 맥반석방, 소금방, 히노끼방, 프로젝션방, 릴렉스룸) 등 실외 가든스파를 포함해 5,000여 평의 천연온천스파, 1,100석 규모의 연회장이 마련된다.

기업연수는 물론 힐링의 명소로 급부상 할 것이라 평가 되는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수요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사)한국MICE협회는 국제회의 전담단체로서 기업, 정부기관 학계 등에 정부 예산을 통해 다양한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을 국내 최초 (사)한국MICE협회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하고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 및 회원사의 행사 시 본 리조트를 적극 홍보하며 월 4~5회의 국내∙외 컨퍼런스를 독점적으로 유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은 안정적 주중매출 실현은 물론 관광산업, 서비스 산업,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인증한 천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라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천연온천을 활용한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통해 여름철 성수기뿐만 아니라 동절기에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연온천을 활용해 사계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와 바데풀, 숲과 계곡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50m 길이의 인피니티풀, 맥반석, 소금, 황토, 산림욕, 미디어룸 등 5가지 테마로 이뤄진 발한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에 맞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초대형 로비와 기업세미나와 워크숍 등 대규모 이벤트를 넉넉히 개최할 수 있는 1,1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와 세미나룸, 대형 레스토랑 등을 갖춰, 기업연수는 물론 천연온천 힐링 특화 리조트로서의 확실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객실은 전실을 복층구조로 설계하여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취사공간을 제공해 가족단위 투숙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입지적으로 우수하다.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이 자리하는 곳은 서울, 인천 등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안쪽이면 닿을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다. 가평의 관광산업 경쟁력은 웬만한 대도시보다 높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평가다. 가평은 내륙에 있는 수상레저 명소이자 등산, 캠핑, 음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는 음악인의 메카인 ‘자라섬’과 한류의 바람을 불러온 ‘남이섬’, 프랑스 문화와 예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가 자리잡고 있고, 그밖에도 아침고요수목원과 제이드가든 등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은 수익형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주변 수요가 풍부하다.

가평군 내 연간 약 360만명의 관광객과 춘천시 내 연간 약 679만명 관광객 등을 포함 약 1000만 여명 이상 내수 및 해외 관광수요를 확보해 그 가치가 탁월하다.

한편,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은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들에게는 무료숙박 20일, 40% 무이자 지원, 부대시설 이용시 40% 할인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의 10%로 바로 계약할 수 있는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은 8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현재 선착순 청약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