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언어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혜림은 17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중국어, 광둥어, 영어까지 4개 국어를 섭렵하고 최근 번역책을 출간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교내 영자신문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혜림은 자신만의 특급 공부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혜림은 하루 3시간씩 자며 피나는 노력을 한 것은 물론, 특별한 필기 노하우와 암기법으로 4개 국어뿐 아니라 학교 성적까지 동시에 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혜림은 최근 외교부 서포터즈 활동까지 병행하며 받은 외교부장관 표창을 공개해 ‘아이돌 혜림’의 반전 면모로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vN ‘문제적 남자’는 17일 오후 11시 방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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