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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라밸 누리는 가족 중심 라이프 상권 ‘힐스 에비뉴’ 상업시설 주목
-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워라밸 문화 더욱 확산… 문화?쇼핑?테마 어우러진 상업시설 인기

- 부천 유일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 상권 선보이는 ‘힐스 에비뉴’ 집객력도 뛰어나

이달부터 법정 근로시간이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단축 시행되며 워라밸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워라밸’은 직장 내 업무 생활을 뜻하는 Work와 퇴근 후 직장 외 생활을 뜻하는 Life, 그리고 균형을 의미하는 Balance가 합쳐진 신조어다. 이런 신조어가 유행하는 까닭은 그만큼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저녁이 있는 삶은 커녕 주말을 즐기기도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도 일맥상통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동안 꿈꿔왔던 ‘저녁이 있는 삶’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문화와 예술, 쇼핑, 테마가 함께 어우러진 스트리트형 상가는 퇴근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손쉽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어 인기다. 일정한 테마를 갖춘 쇼핑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함께 조성된 만큼 쇼핑은 물론 외식, 여가활동을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워라밸’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천 중동신도시 지역 내 처음으로 라이프 스타일 상권을 선보이는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 1154번지에 공급 예정인 ‘힐스 에비뉴’다.

‘힐스 에비뉴’는 주거•업무•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중동’ 내에 지상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단일 면적 49실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는 기존 부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워라밸’이 실현 가능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상권으로 조성된다. 기존 부천 중동의 체계성 없는 유흥 중심의 낡고 오래된 로데오 상권과는 다르게 부천 유일의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 상권을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또, 가족단위 고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근에 조성되는 문화예술회관(2021년 준공 예정)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편의시설과 부천시청,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이를 이용하는 방문객의 유입 효과도 뛰어나다.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힐스 에비뉴’는 1~3층의 저층 구조로 점포가 들어서는 스트리트 상가로 중앙광장과 공원형 보행자 도로를 품은 형태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시청과 로데오거리로 이동이 원활해 집객력이 뛰어나며 길주로, 중동로 등 4면이 차량 유동량이 많은 50m 대로변에 노출돼 있어 가시성이 탁월하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의 탁월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 상업시설인데다 2~3층 일부는 부천시가 업무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힐스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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