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충전, 크라운 치료는 물론, 큰돈 드는 임플란트, 브릿지 치료를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하면서도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또는 2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빈틈없는 보장 범위를 구성하고 목돈 드는 중요한 치료는 치료 횟수 제한을 두지 않아 연령별 필요 보장도 강화했다.
최대한도(주계약 및 특약) 가입 기준으로 보장을 살펴보면, 임플란트(200만원), 브릿지(100만원) 치료는 가입 후 2년 경과하면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2년 이내 연간 3개, 50% 지급)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