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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자 손성돈, 애틀란타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손성돈(사진) 서울 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제 9회 2018 애틀란타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나선 마에스트로 아드리안 그남과 닥터 그레고리 프리차드는 각각 “음악작품의 악보를 심도있게 공부하고 분석해 이를 토대로 정확하고 표현력 있는 지휘를 했다”, “힘이 넘치고 적극적 지휘로 음악적 표현이 두드러진다”며 수상의 이유를 전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애틀란타 국제 지휘자 콩쿠르는 귀넷 심포니 음악예술 컨소시움과 머서대 타운센드 음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수상자에게는 귀넷 심포니 채임버 오케스트라와 공연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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