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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집값 폭등, 집이없다, 동작구 가장 높은 상승률 ... 동작하이팰리스 마지막 기회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식히기 위해 잇단 규제책을 내놨지만 정작 올해 서울아파트 가격은 오름폭이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투기 수요를 억누르는 가운데 신혼부부 등 직장인 실수요층은 여전히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작하이팰리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통과 입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동작하이팰리스는 4개 동에 전용면적 45㎡ 169가구 50㎡ 29가구 59㎡ 313가구 84㎡ 163가구 등 총 674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며, 주차공간 또한 약 820대로 법정주차 대수 대비 120%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강 이남 중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강남 진입 중심 라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내 이용이 가능하며, 상도로를 통하여 한강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여 중심업무 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강남, 여의도, 용산들의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강동에서 여의도로 출, 퇴근했던 김 모씨는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사 후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개인의 여가 시간이 늘어 삶의 여유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가사분담이 가능해져 아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주거환경 또한 뛰어난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중앙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주요 관공서와 자연경관들이 주위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아파트로서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특히 동작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LH와 본계약을 체결하였고 종합행정타운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상도동이 동작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작하이팰리스는 종합행정타운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주 후 아파트 시세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 내부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평면 선택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설계와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 및 동파를 대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계획이다. 84㎡ 형은 주방펜트리를 통해 다용도실로 사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공간 계획으로 고급스러운 주방이 연출됨에 따라 주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진행속도 또한 빠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지난 9일, 노량진 CTS 기독교 방송 회관에서 조합원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토지 매입 부분도 타 사업장과 다르게 단순 토지주 동의가 아닌 실제 토지매입 마무리 단계에 있어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한다. 올해 사업승인 신청단계까지 마무리하여 사업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법에서는 주택조합 사업 예정부지의 80% 이상의 토지주 동의와 예정 세대수 50% 이상 조합원을 모집해야 조합을 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창립총회 개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공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알리는 자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동작하이팰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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