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지로 변모하는 북구 구포 새아파트 ‘반도유보라’에 수요자 관심 집중
-더블 역세권 갖춘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구포 첫 ICT 인공지능 상품까지..
부산 구포 일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에 첨단 ICT 인공지능 프리미엄까지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북구는 최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명희 북구청장 당선인의 강력한 1호 사업이 ‘도시재생’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북구 구도심 도시재생 사업은 5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정 당선인은 향후 구포시장~구포역 부두지역, 감동진문화포구 등에 일반정비사업은 물론 사계절 캠핑장, 공연장, 해양 레저등 문화관련 시설도 조성할 계획에 있다.
또, 구포동 일대는 올해 구포3구역을 시작으로 한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부산 최대 신흥 주거지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북구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짐에 따라 이 일대로 이주하려는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7월 반도건설이 ‘신구포 반도유보라’ 공급을 앞두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동, 전용 39~84㎡7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이중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덕천역(2∙호선)이 모두 인접한 더블역세권입지에 주변으로 KTX 구포역까지 자리잡고 있어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강변도로, 구포대교,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만덕터널 등 도로교통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구포초를 비롯해 반경 1km이내에 초∙�∙慈낡� 모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낙동강 생태공원, 백양산 등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으로 구포시장, 덕천동 상업지역, 구포성심병원, 르네시떼 등 쇼핑 특구가 형성돼 있고,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반도유보라만의 상품성도 눈에 띈다. 선호도 높은전용 48~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세대에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등 특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부산 구포에서는 처음으로KT와 협업한 첨단ICT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자들은KT의 기가지니를 통해 조명, 난방 등 세대기기,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반도건설이 7월중 공급예정인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