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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여행·쇼핑 최적 ‘I’m YOLO’ 카드

조건없이 해외이용 1.2% 할인
공항라운지 본인·동반자 무


롯데카드의 ‘아임 욜로(I’m YOLO) 카드’가 해외 여행을 즐기는 부류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해외에서 쓰면 혜택이 많아서다.

전달 실적ㆍ한도 제한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 해준다.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라운지키’가 탑재돼 있어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본인ㆍ동반자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쇼핑할 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드럭스토어와 SPA브랜드 이용시 10%를, 백화점ㆍ아울렛ㆍ면세점 이용시 5%를 할인해준다. 힐링할인이란 명목으로 택시,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에선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용실, 피부과, 피부관리실에선 5%를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원ㆍ60만원ㆍ90만원ㆍ120만원ㆍ150만원 이상일 때 5000원ㆍ1만원ㆍ1만5000원ㆍ2만원ㆍ2만5000원의 할인한도가 쇼핑ㆍ힐링할인에 각각 적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고 현재를 즐기는, 이른바 ‘욜로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 쇼핑, 힐링 혜택을 담았다”며 “지속적인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임 욜로’카드의 출시로 롯데카드는 총 6종의 ‘아임(I’m) 카드’ 시리즈를 완성했다. 앞서 ‘아임 원더풀’, ‘아임 하트풀’, ‘아임 치어풀’, ‘아임 조이풀’, ‘아임 그레잇’ 등의 카드를 내놓았다. 고객 소비가치와 경험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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