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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락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메인 후원사로 참가
레드락,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메인 후원사 참가

-23일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
-레드락 전용 부스ㆍ카라반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Red Rock)’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Peace Train)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에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첫회를 맞은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는 강산에,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크라잉넛을 비롯한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섹스피스톨즈 출신 글렌 매트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뉴턴 포크너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레드락은 축제 행사장을 찾은 뮤지션과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생맥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레드락을 직접 야외에서 맛볼 수 있도록 레드락 전용 부스 및 카라반을 운영한다. 또 이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는 ‘레드락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락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뜻깊은 음악 축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레드락만의 뛰어난 맛과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로 현재 미국 맥주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거 스타일로 손꼽히며 트렌디한 맥주로 각광받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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