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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시구요정 윤보미, ‘뽐가너’로 변신
대세 걸그룹, 스트라이트존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에이핑크가 야구 배트를 잡았다.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로 이어주는 스크린 야구의 모델이 된 것이다.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에이핑크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브로마이드를 제작했다. 아울러 에이핑크 멤버 6명의 개인별 입간판을 제작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설현’ 입간판의 열풍이 에이핑크를 통해 재현될지 주목된다.

스트라이크존은 이어 에이핑크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트라이크존 메이킹 필름에는 춤, 노래는 물론 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진 에이핑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으며, 에이핑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영상 게재 후 불과 2주만에 총 약 23만뷰를 기록했다.

메이킹 필름에서 에이핑크는 실제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스크린야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과 맥주와 같은 소품을 적극 활용, 마치 실제로 야구장에 온 듯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을 강조했으며, 직접 공을 던지고 능숙하게 배트를 휘두르며 스크린야구를 하는 경쾌한 모습을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특히 뽐가너(윤보미 애칭 ‘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투수 ‘범가너’를 합친 별명)으로 불리는 윤보미는 이번 영상에서도 ‘시구 요정’ 다운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나은은 야구 유니폼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야구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오는 8월 5일까지 스트라이크존을 방문해 로그인 후 1시간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요일 별로 에이핑크 멤버 6명의 개인 혹은 단체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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