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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기만해도 살이 쑥쑥…‘마법의 핑거루트’ 다이어트 효과 ‘요것’ 때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시세끼를 다 먹고도 3개월 만에 30㎏감량에 성공한 배우 홍지민. 홍지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핑거루트를 소개하자 여름철 S몸매 가꾸기에 나선 다이어트족의 관심과 함께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이에 대한 궁금증이 늘면서 주요포털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다이어트 여왕 핑거루트에 다량 함유돼 있는 ‘판두라틴’ 성분은 특히 먹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AMPK효소’가 활성화돼, 체내 지방을 연소하고 지방조직을 작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볼수 있다.

또한 ‘판두라틴’성분은 피부 진피층 세포를 자극, 콜라겐 생성을 활발하게 해줘 피부 노화 방지와 재생에도 효과가 있어 화장품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핑커루트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엔 혈중지질, 혈액손환촉진, 혈중 렙틴농도를 낮출 수도 있다.

먹기만해도 살이 빠지는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핑거루트. [사진=123RF]


실제로 한국에서도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 되기도 했다. 핑거루트를 섭취하는 방법도 가루를 내 차로 우려 먹거나 고기, 생선 등의 위에 뿌려 먹으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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