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석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사업소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컴플렉스인 영흥발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비안정화,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성과 창출, 화재ㆍ재난, 설비사고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일터 조성, 청렴한 본부 기업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사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지난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화력 보일러팀장, 본사 건설처 건설총괄팀장, 신영흥건설본부 건설실장, 고성그린파워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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