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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ㆍ가희 “이제 두 아이 엄마”…나란히 득남 소식 알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박진희와 가수 가희가 나란히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박진희와 가희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박진희·가희 인스타그램]

먼저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3시께 박진희가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5세 연하의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와 결혼한 박진희는 그해 11월 첫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3월 둘째 임신 중에도 SBS 드라마 ‘리턴’에 중간투입되면서 연기 열정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날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도 이날 새벽 가희가 둘째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지난 15일부터 방송되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안무가로 출연하고 있다.

이로써 박진희는 딸-아들 엄마에, 가희는 두 아들의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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