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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e렛츠런] 2018년 신입사원 부모ㆍ가족 초청 입사 축하행사 개최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8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올해 신입사원 37명과 이들의 부모ㆍ가족 80여 명이 함께한 ‘신입사원 교육성과 발표회 및 입사 축하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입사를 위해 그동안 고생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훌륭한 인재로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렛츠런파크]

김낙순 마사회장은 직접 우수교육생을 시상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입사 축하와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의 포부를 뮤직비디오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사원 이소림 씨는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마사회가 연간 기부금 집행만 160억 원에 이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국민의 여가 및 복지를 선용할 수 있도록 향후 업무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훌륭한 인재 육성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위해 신입사원 채용시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직접 설명 하는 행사를 매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 내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약 4주간의 한국마사회 입문교육 및 주요 사업장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축하행사를 끝으로 홍보ㆍ발매ㆍ경마 등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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