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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생명 소외계층아동 지원‘오렌지희망하우스’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8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노후화된 아동시설을 개선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 오렌지희망하우스는 단순 시설 개·보수 봉사 외에도 아동을 위한 여러 체험활동을 추가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예사·바리스타 등 장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부터 민속놀이, 생일파티, 도서 선물 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5일에는 서울 소재 혜심원에서 대청소, 화단가꾸기, 페인트칠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성태 PR&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는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동과 청소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재단과 회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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