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같은 극강의 동안 외모로 유명한 김우진은 현재 마흔 다섯 살이다.
그는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안의 완성이 적당한 시술이라면 미모의 완성은 적당한 성형수술”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딸들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당연하다”며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집 세 여자들의 미모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강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 모습. 김우리의 SNS캡처. |
한편 전날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김우리는 “딸들과 격없이 놀다보니 주변에서 오해를 살 때가 있다”며 “그래서 밖에 나가면 딸들이 더 크게 ‘아빠’하고 부른다”며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놨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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