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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어린이 빗길 안전 동행…2018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고양시 아람 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달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사연 신청을 받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잘 드러난 사연을 뽑아 5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도로교통공단의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2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나눠주고 교육을 진행한다. 박혜림 기자/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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