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챔피언스 매니저(Champions Manager)'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 '챔피언스 매니저'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사전예약 참여만 해도 '다이아 500개', '고급 EXP 음료수 8개', 'A선수 교환권 1개'를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다이아 500개', '골드 장비 패키지 5개', 'A선수 교환권 1개' 등의 혜택을 추가로 지급한다.

캡스톤 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챔피언스 매니저'는 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에 소속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축구 RPG다. 이용자는 유럽 5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과 전 세계 63개국 6만 명 이상의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고 육성하여 최고의 드림팀을 구성해 나가게 된다. 캡스톤 게임즈는 유저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FIFPro로부터 인게임 선수 사용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그팀 '레알 마드리드', 독일 분데스리가팀 'FC 바이에른 뮌헨'과 홍보 라이선스 계약까지 체결했다.

한편, '모비'는 '챔피언스 매니저' 외에도 '야망', '뮤 오리진2', '영원한 7일의 도시',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미라클', '벽람항로', '삼국지M',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아이언 쓰론(Iron Throne)'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