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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공포에 도심 속 에코라이프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주목
최고 35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82세대 공급 예정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수준이 이미 심각한 상태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식목일을 다시 법정공휴일로 만들어 나무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줄을 잇고 있다.

이렇듯 공기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단지 주변에 숲이 위치하여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 주간 투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를 준다. 숲세권 단지는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주거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단지와 숲이 가까운 경우 야외 운동과 취미, 여가생활 등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생활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쾌적한 환경을 찾는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산•숲•대형 공원과 인접한 단지들이 많지 않은 만큼 숲세권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아 가격 상승 폭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세계적인 생태문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는 총 61만㎡의 서울숲을 품고 있는 에코라이프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77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의 가장 큰 장점은 에코 프리미엄이다. 단지 인근에 금호근린공원, 응봉공원과 달맞이봉공원이 있으며, 남산과 매봉산, 중랑천과 한강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다. 한강건너 잠원한강공원과 서울숲 등 주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카페정원과 숲속정원 등 여유로 가득 채운 다양한 테마공원과 자연을 담은 옥상정원 및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높은 녹지비율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친환경적인 마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설계로 낭비되는 공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설계될 계획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변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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