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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죽을때까지 사업은 안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상민이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상민은 자신만의 미식 장비를 오픈하고 17인조 그룹 브로스의 노래를 홀로 소화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다.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음식에 대한 깊은 조예를 보여줬던 이상민. 그는 몸으로 체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공수하고 직접 요리를 하며 미슐랭에 버금가는 요리를 만들어 ‘궁슐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번 녹화에 밥 잘 먹는 미식 오빠로 참여한 이상민은 자신만의 특별한 미식 장비를 오픈해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상민은 미식 장비 가방을 열어 젖히면서 자신감이 넘쳐 비장미까지 흘렀는데, 그 안에는 다양한 소금 뿐 아니라 분말, 가루 등이 있었다.

이상민은 섬세한 미식가의 면모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해외 여행을 갈 때면 쇼핑몰과 슈퍼마켓부터 간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의 최애 음식을 설명하면서는 말 그대로 군침을 흘리게 해 MC 김국진으로부터 “홈쇼핑 잘하겠는데?”라는 최고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이상민은 “죽을 때까지 사업을 안 할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채권자들이 오히려 사업을 추천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는 등 다양한 얘기를 꺼냈다. 뿐만 아니라 사랑에서 만큼은 바보인 이상민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그는 17인 가수가 함께했던 브로스의 ‘Win Win(윈윈)’을 목청이 터져라 홀로 불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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