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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 최대 80% 할인 판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몰, 31일까지 해외명품 사은행사
펜디, 프라다, 생로랑, 페라가모 등

[헤럴드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3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펜디, 프라다, 생로랑,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미우미우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신세계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은 베트멍, 아뇨나, 셀린, 클로에, 사카이, 메종마르지엘라 등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분더샵 남성에선 아크네, 베트멍, 오프화이트, 드리스반노튼, 마르니, 알렉산더맥퀸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아동복 편집숍인 분주니어는 스텔라매카트니, 폴스미스, 지방시 등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지안비토로시, 르네까오벨라 등 25개 신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 컬렉션’은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몰은 지난 17일 해외명품 사은행사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수입명품ㆍ해외 직구 카테고리에서 20만원 이상 사면 최대 7만원까지 S머니(신세계 간편결제시스템의 선불 결제수단)로 돌려주는 행사다.

행사에는 발렌티노, 지방시, 생로랑, 펜디, 프라다, 골든구스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명품 매출이 3억 원을 넘어섰다.

해외명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5월 신세계몰의 명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5%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2015년 2.7%였던 명품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18.4%로 뛰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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