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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경기도관 운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이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5월 24일부터 4일간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의 핸드메이드 축제다. 국내외 다수의 핸드메이드 창작 제품 전시 외 핸드메이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참가자가 직접 스템프를 찍어 디자인한 에코백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 이벤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인증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상품도 구경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1석 2조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참여기업 매출 상승과 브랜드 홍보 효과는 물론, 중장기적인 사업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에는 창업 7년 미만의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이 겪는 홍보·마케팅 분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방안’ 및 ‘온라인 유통과 입점 과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 제시와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안하는 자리로 전문가와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부여하는 행사로 부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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